준표형과 관련된 오해

그런가 아무튼 설득좀 해보려고

하는데 제대로된 사실좀 말해줘

잘 알고 있는게 아니라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모르겠어

학생들 급식 못 먹게 하려고 무상급식

반대했다 제대로된 의료원을 이유 없이

없앴다 이렇게 알고 있는데

제가 아는 준표형은 체무제로에 

경남시절에 멋지게 일하신 분인데

속상해서요

설득좀 해볼려고 합니다

원래 무상급식 관련해서는 오세훈 서울 시장 때부터 보수우파에서는 보편적 복지를 반대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상급식으로 인해서 급식의 질이 낮아져서 잔반이 오히려 증가했고 그로 인해서 다른 예산이 편성되기 힘들어서 학교 시설물 관리등에도 영향을 주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건 별론으로 일단 하구요

홍준표 대표는 경남도지사 시절에 무상급식을 전국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상급식에 반대를 했던게 아니었습니다. 당시 교육청에서 자기들 재정이 한계가 있으니 경남도청에 예산을 지원해달라고 했는데 홍준표가 지원을 받고 싶으면 도청의 돈이 들어가는거니 감사를 받으라고 했었는데 당시 경남교육청에서 감사받기를 거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 지원을 안해주다가 결국에 교육청에서 감사받기로 해서 예산을 지원해줬던 것이고 그 다음해인가 급식 관련해서 부조리를 많이 적발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주의료원은 당시에 홍준표 대표가 노조하고 수차례 대화도 하고 경고도 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진주의료원 폐쇄에 대해서 찬성한다는 도민 의견도 우세하게 나타났던 것으로 알고 있구요. 진주의료원에서 당시에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가 안되고 단순히 세금만 잡아먹는 하마가 계속 되니 대화와 경고의 노력 등에도 호전될 기대가 없어서 적법하게 폐쇄한 것입니다. 이게 홍준표가 노조하고 싸워서 이긴 사례로서 정치인이 노조와 싸워서 이긴 유일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주의료원 폐쇄 이후에 마산의료원에 음압병실을 설치하는 등의 실적도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보면 오히려 도민에게 음압병동을 설치하고 마산의료원의 케이스를 통해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엇고 코로나에 대비해서도 음압병실이 설치되었으니 오히려 더 홍준표의 능력이 돋보인 케이스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성스러운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상급식으로 급식의 질이 낮아진건

지금 경험하고 있어 공감이 더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https://www.gyeongnam.go.kr/gonggam/index.gyeong?menuCd=DOM_000001508000000000&gg_depth1=01&gg_depth2=02&ggSeq=35994&ggVolumeAndNewOldStatus=36:NEW

[이슈]‘경남발 대혁신’ 효과 마산의료원 흑자 전환 - 경남공감

관련한 자료들 소수라도 일단 가져와봤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자세한 설명 댕큐

혹시 병원으로서 역할을 안 했다는건

치료를 안 해줬다는 거야?

병원이 접근성 어려운 곳에 있었고 환자에 비해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음

오호 준표형은 소신을 가지고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멋진

정치인이어서 많이 사랑 받으셨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급식 부실하다 맛없어

급식 먹고 있지만

 준표형은 현명하고 대단한 분이신듯

홍카는 늘 돌무덤 불사하고...

일관성 있게..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도..

제대로 밥이 되겠끔..

원칙을 지키는 분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