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중공업개발에 박차를 가하게됨
근데 왜 우린 잘살고 북측은 못사는지
궁금하지않음??
먼저 박정희 대통령으로 스타트 끊은 한국
1960년대에 경공업 위주로 기초를 잘 다져서
벌어들인 돈으로 미국 원조경제에서 벗어나 1970년대 중공업 발전에 박차를 가함.
당시 여러 전문가들 데려다가 의견 모으기도하고 국가발전 이러저러 생각함
신군부정권이 들어서면서는 내수위주의 국가경제를 수출위주로 바꾸어 3저호황을 잡음
90년대엔 7080년대에 다져놓은거 기반으로 호황을 누림
1997년 홍콩발 IMF로 잠시 힘들어졌지만
국민들이 금기옥을 모아 99년엔 빚 다 갚았고
IT분야에 뛰어듦
(김대중이 IT키우기로한건 소프트뱅크 회장말을 듣고ㅇㅇ 또 미국에 가서는 한국IT대단해 투자해 대단해 홍보하러다녔다함)
이명박대통령은 자원외교로
요즘같이 원자재 위기가 찾아왔을때
반도체같은거 만들 원자재 충당할수 있게 채비해둠
https://m.yna.co.kr/view/AKR20210303132500003
https://m.sedaily.com/NewsVIew/1Z97DW02EO#cb
이거 깔때만해도 전기차?? 그걸 누가함 개손해났네하면서 깠는데 15년이 지나자 너도나도 전기차등 만들고 개발하려해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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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김일성이 일당독재체제 만들어가며
망가진 북한경제.
중국과 소련의 풍족한 지원속에
곧바로 중공업개발에 뛰어들었고
오일쇼크가 닥쳐오자 크게 휘청임
중공업부터 시작해서 공장 못돌리면??
수출할게 없어 ㅇㅇ
경공업? 만든적 없거든
결국 1976년 빚탕감 받았음에도 이자나 겨우 갚다가
1980년대 되서는 아예 배째라가 되어버렸지
물론 국민들에겐 공산권국가들에 구걸해서 받은거 나누며 아무렇지않은척
그리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권차지한 김정일
경제개방하자는 정치인들,친소련,친중국파들은 숙청!
그나마 있던 소련의 지원이 서서히끊기자
중공업 공장 돌릴 기름이 부족해진 북한은
그 어떠한것도 못한채 오늘날로 이어짐
40년째 이밥에 고기국 같은 구호만 외친다나
최근엔 개성공단 남한에서 만들었던거 갖다가 가방만들고 옷만드는듯
북한주민 대다수는 국가가 아니라 주민들끼리 만든 장마당에 의존해서 사는중
현재 북한사람들이 충성한다는 '당'은
공산당이아니라 장마당이라고 함
만약 박정희 대통령이 김일성처럼 미국원조에만 기대고 경공업만 발전시키고 만다거나
무리한 중공업 개발했다면
우리도 나라 망했을듯
^^ 개이득
박통은 진짜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