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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곤경에 처한 북한에서 급성 장내성 전염병까지 창궐했다.
대표적인 곡창지대에서 농번기에 발생한 전염병으로 민심이 동요하고 식량 위기까지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한 북한은 '김정은 불사약'을 앞세워 선전선동을 강화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1면에 '하늘 같은 사랑에 울고 불같은 진정에 격정을 터친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냈다.
황해남도 해주시와 강령군 일대 전염병 발생 초기 상황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핵심 간부들의 치료약이 전달되는 과정을 소개했다.
신문은 해주시 용당지구에서 며칠 전 '원인불명의 전염병'이 퍼졌다며 도의 간부들도 당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름도 참..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