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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732246632361392&mediaCodeNo=257
석오 이동녕 선생의 손녀 이애희씨가 인터뷰 중에 남긴 말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 중에 잘 사는 사람도 없다. 이젠 어디 가서 독립유공자 후손이라고 말하기도 눈치 보인다.'
또 국가지원금으로 최소한의 생계를 이어가지만 옷 한벌 사기가 여의치 않다고 합니다.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이 존재하기 위해 자신의 한몸을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각종 정책지원을 통해 예우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ㄹㅇ
제대로 예우해드려야 합니다
ㄹㅇ
제대로 예우해드려야 합니다
저도 국가 차원에서 정책을 수립하여 예우해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참 이런거 보면
나는 과연 내 목숨을 걸고 국가를 지킬수 있을까??하는 생각만 듬ㅡㅡ
이런 분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우선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영광이 되는 자유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꼭 그런 것만도 아님. 저분 사촌 되시는지 남매 되시는 지 모르는 분이 대우에서 부회장까지 된 적 있었음. 그뿐 아니라 최근 정계에만 봐도 김양씨(김신 장군 아들) 같은 경우 국가보훈처장 지냄. 국힘 의원 윤주경씨도 있고(물론 내가 킬창수나 윤봉길을 진짜 독립운동가라 보진 않음. 이승만대통령각하나 주변인물 정도가 진짜라고 봄......) 물론 연금으로 먹고 살기 힘드니 올려주자는 주장은 이해가 가지만, 마치 독립운동가 후손 전부가 빈사상태인 거 마냥 선동하는 글은 돼정으니의 선전선동부 발 기사임.
물론 독립유공자 후손 중에 잘 사는 분들도 있겠죠.
저는 독립유공자 후손 중에 저분처럼 국가지원금으로 최소 생계 유지만 겨우하고 계시는 분들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서 기사 내용을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아버지도 국가유공자이며, 돌아가신 외할아버지도 국가유공자라 이런 분들만 보면 괜시리 가슴이 짠합니다.
그건 이해하죠. 근데 가짜(특히 사회주의자)들도 너무 많고 해서 정리하고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가짜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는 발본색원하는게 맞습니다. 그래야만 진짜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분들의 진가가 빛을 발할테니까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부디 지원이 많아져서 남은 여생 행복하게 사시길 간절히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