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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이 분석한 최근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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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선진국시대로

[요약]

 

1. 지금 모든 여론조사에 문제점이 조금씩 있다. 좌가 잘 나온 조사, 우가 잘 나온 조사 모두 똑같다

 

2.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엄 전보다 올랐다 이런 표현을 쓰면 안된다. 계엄 전 대통령의 지지율 조사는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평가한 조사이기에 윤석열 한명에 대한 절대 평가이고, 지금 지지율 조사는 윤석열의 주장에 동의하냐를 묻는 조사이다. 성격이 완전 다른 조사이기에 비교를 하면 안되는데 모든 언론이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한다.

 

3. 큰 사건이 있을때는 여론조사 결과가 출렁거리는 기간이 있다. 이런 기간에는 과표집 되는 시기가 있기에 조심스럽게 분석해야 한다. 근데 조심스럽게 평가하고 분석하는 미디어가 단 한개도 없다. 좌든 우든 그냥 본인들 입맛에 맞게 분석하려는 생각밖에 없어 보인다.

 

--> 계엄 바로 직후는 분노한 진보가 결집하기에 진보가 과표집 될 수밖에 없다

--> 계엄 정국이 어느정도 지난 지금은 보수층이 민주당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 결집하는 시기이기에 보수 과표집이 생길수 밖에 없다

 

(여기서 결집은 여론조사에 적극적으로 응답한다는 의미)

 

4. 정당 지지도는 지금 아무 의미가 없다. 우리 나라는 인물을 따라가는 경향을 보이기에 솔직히 말하면 할 필요가 없다.

(본인은 조국 사태때도 정당 지지도 조사를 하지 말고 인물 개인에 대한 평가를 조사해야 한다 주장했다 언급)

 

5. 정권 재창출 VS 정권 교체 이 수치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두 수치가 2배 이상 차이나면 대선 볼 필요도 없다

 

6. 여야 후보 줄세워놓고 지지율 물어보는것도 의미가 없다. 당끼리 나눠서 경선에 나올 후보 지지율 조사, 양자대결은 그나마 의미가 있을수 있다.

 

7. 제발 양자 가상대결을 봐라

 

8. 좌우 상관없이 모든 미디어가 자신들의 정치성향에 맞추어 해석하려고 혈안이다

 

9. 만약 국민의힘에서 이 결과들을 보고 고무되어서 행동한다면 본인들이 망가졌다는걸 증명하는것이다

 

10. 우파진영, 좌파진영 결집만으론 선거를 절대 못이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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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캔<span class=Best" />
    뚱캔Best
    3시간 전

    하나 들어 맞는건 털모사 10새는   보수에서 끝장 났다는거!

  • 뚱캔
    3시간 전

    하나 들어 맞는건 털모사 10새는   보수에서 끝장 났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