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부하는 심리상담에서
'하위집단'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말 그대로 집단상담을 운영하면서, 집단 안에 '또다른 집단'이 하나 더 있는 거임.
쉽게 말해 친목질.
즉 저렇게 지들끼리 편을 갈라서 조직을 만든다는거 자체가 나중에 분란이 씨앗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진다.
정말로 지들이 말하는 '단순 공부 모임'이라 하더라도
그게 내년에도, 다음 총선 때도, 다음 대선 때도, 10년 후에도
영원히 '공부 모임'일 수는 없을 거임. 분명히 저 안에서 '이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겠지.
난 솔직히 배카(배현진 의원)이 들어간 것도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그냥 저 모임 자체 없어져야함. 괜히 이미지만 더 박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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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띠부레 민주당이 헛짓거리 하니까 이젠 너네가 하냐 이것들아!!!!
그 의심을 정말로 피하고 싶었으면, 소위 '윤핵관'이라 불리는 실세들이 흩어졌어야 이미지가 그나마 나은데
그 반대이니
이런
민들레? 뒤질레? 꺼질레? 넣어줄레?
국회에는 원래 공부 모임 많다고 함
윤핵관 모임이라서 문제인 것
그 의심을 정말로 피하고 싶었으면, 소위 '윤핵관'이라 불리는 실세들이 흩어졌어야 이미지가 그나마 나은데
그 반대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