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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대선 당시 이인제 출마는 이회창이 자처 한거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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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청꿈실세

1997년 대구 유세중에 이회창이 당시 여당이였기에 IMF 책임론 회피를 위해 김영삼 닮은 밀랍인형을 꺼내서 군중들 앞에서 불질러버린거임 


그냥 적당히 김영삼 욕만 하고 또 어떤 면으로는 6%남아있는 김영삼 지지자들을 포용했어야 함 근데 그걸 완전히 척쳐버린거임 홍카도 수도권에서는 박근혜 탄핵 당시 나는 지방에 있었으니까 탄핵에 관련없다.했다가 또 대구나 경북 가서는 박근혜가 안타깝다.정도의 말은 함 그래서 탄핵대선에서도 24%는받은 것이고 아무튼 김영삼 인형을 이회창이 태우자


이에 개빡친 김영삼 대통령이 “여당후보가 당선되지 않아도 상관 없다”는 식으로 나왔고, 대놓고 이회창은 인성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깟고 이인제가 경선 불복 후 출마함.


이때 김영삼은 청와대에서 이인제를 만났고(물론 지지선언은 없었음), 같은 여당인 이회창을 지지한다고 한적은 없음


혹자는 이인제가 안 나왔으면 이회창이 됐을거라고 하는데, 이인제가 저렇게 갈라먹게 원인제공한건 이회창이라는게 코메디


다시 말하면 지지율 높은 여권후보 찍던 홍카가 박근혜 지지율 4% 찍을 때 당시 박근혜 인형 태우고 그것 때문에 박근혜가 빡쳐서 다른 친박 유력 정치인 출마시켜서 표갈라 먹은 거 같은거임 


저런 퍼포먼스를 회창옹도 적당히 하셨다면 이인제 탈당막고 충분히 대통령 하실수 있던것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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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꿈이
    2022.06.10

    이회창의 한계임 너무 대쪽 같았던 거지 김영삼은 김대중 밀어 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