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대낮에 택시를 탄 20대 남성 승객이 갑자기 강도로 돌변했습니다.
기사가 놀라 도망치자 택시를 몰고 달아났다 결국 경찰에 붙잡혔죠.
빚 독촉에 시달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흉기를 들도 택시기사를 뒤쫓는 모습 등 사건 현장의 영상을 MBN이 입수했습니다.
김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도로 갓길에 멈춰선 택시에서 기사가 황급히 뛰어나옵니다.
뒤따라 운전석에서 나온 남성이 손에 흉기를 든 채 쫓아갑니다.
도망쳤던 택시기사가 어디선가 각목을 집어들고 나타나자 남성은 택시를 몰고 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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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무섭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