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판에 뛰어든 26세의 성범죄 투사(Fighter)"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이같이 평가하며 그의 정치 여정을 집중 조명했다. 통신은 디지털 성범죄 노출 등 한국의 열악한 여성 인권 상황이 박 위원장을 정치로 끌어들였고, 역설적이게도 그를 거대 야당의 공동 수장으로까지 밀어올린 배경이 됐다고 분석했다.
통신은 박 위원장을 '투사'로 언급하며 "권력형 성범죄, 여성에 대한 폭력, 윤석열 대통령의 젠더 정책에 분노하는 한국 여성 수백만 명의 '길잡이 별'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박 위원장이 'N번방' 실상을 폭로한 익명의 활동가에서 대선 기간 이재명 후보의 선거 참모를 거쳐 제1야당의 공동 수장을 맡기까지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537
흠...
불 ㅋㅋㅋㅋㅋㅋ
더불어만진당
찢이 데려온 인물
박지현 이제 어케 되는걸까
인턴사원에게 회사를 맡긴 꼴이 결국 이렇게 되어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