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선거에 대한 생각

1.강용석과 단일화

솔직히 사람들이 너무 단순하게 덧셈을 하는거 같은데

강용석의 이미지로 인해 마이너스 되는 표까지 합치면 비슷할 거 같다.

적어도 지금보다 많이 나오더라도 김동연을 이기진 못할거라 예상

2.김동연 대권주자 급부상?

맞다고 생각한다. 경기도 비례대표를 보면 50대 45로 국민의 힘이 앞선다.

그 뜻은 "당만 보고 뽑는다"라는 색깔이 덜했던 선거로 보이는데.

이를 통해 '인물론'에서 김동연이 김은혜를 이겼다라고 보인다.

이게 중요한점이. 13대 4가 정배라지만 석패수준이었는데, 격전지이자 한국의 중심지인

서울시와 경기도를 1대1로 내분하게 된다는게 중요하다. 

당 내에서 말아먹은 선거를 "인물론", "개인기"로써 

패배한 대선에서 태어난 상대 당 대통령의 중심 인물인 김은혜를 이겼다?

이건 자수성가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던 그에게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3.김은혜

어처피 굥카가 자리 하나 주겠지

4.이재명

참고로 이번 선거 이재명때문에 경기도민들이 김동연 찍은거다라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그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