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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경기도지사 선거 패배와 관련해 유튜버이자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용석 경기도지사 후보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홍 당선인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있었던 유감 몇가지 사례"라며 "경기지사 선거에서 보인 일부 강성 보수의 관종 정치 분탕질은 참으로 유감"이라고 말했다. '강경 보수', '관종 정치'는 강용석 후보와 그 지지자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경기도지사 선거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약 8900표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에게 패했다. 강용석 후보는 5만 여 표를 얻었다.
홍 당선인은 또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전평을 내면서 "지난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본 그대로 이번 서울 교육감 선거에서도 보인 어느 강성 보수 교육감 후보의 분탕질은 참 어이가 없다"고 했다.
홍 당선인은 "영남 일부지역에서 보인 일부 국회의원들의 공천 갑질은 2년후 고스란히 자신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 갈 것"이라고 지적한 후 "이것들만 아니었으면 만점짜리 지방선거가 되었을건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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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리는 인간들이 있겠지~관종정치
욕만나온다.가세x 내부분란까지...샘통이다. 홍카까는 인간들 전부골로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