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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짐, 아직 샴페인을 터뜨리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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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국짐이 지선을 이긴다고 순탄하게 잘 굴러갈까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파워게임이 시작될 것입니다. 

윤핵관들과 반윤 기득권세력들간의 권력 암투가

점점 더 심해질 것이며 이로 인해 국짐당의 미래

또한 결코 밝지는 않을 것입니다.  

 

큰 일을 치르고 나면 그에 따른 공과를 따지거든요. 

이 순간부터 삐걱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서로 자신의 공만 내세우고 과는 덮을려고 한다면

서로의 입에서 결코 좋은 말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이겨도 이긴 것이 아닙니다.  

지선 이기면 국회 장악합니까? 꿈 깨십시오.

더욱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겨야 합니다. 

지금 윤짜장, 쥴리가 하는 짓은 국민위에 군림하는

폭군 네로를 보는 듯합니다. 

 

꼬봉들이 아무리 잘하면 뭣하나?

대가리가 자꾸 똥볼차면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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