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당선 유력 광역단체장 후보가 발표됐다.
MBC는 1일 오후 10시를 넘겨 개표 방송을 통해 ▶대구시장 홍준표 후보(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이철우 후보(국힘) ▶부산시장 박형준 후보(국힘) ▶광주시장 강기정 후보(더불어민주당) 등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발표했다.
또 ▶전남도지사 김영록 후보(민주) ▶전북도지사 김관영 후보(민주) ▶충남도지사 김태흠 후보(국힘) ▶충북도지사 김영환 후보(국힘) ▶울산시장 김두겸 후보(국힘) ▶경남도지사 박완수 후보(국힘) ▶제주도지사 오영훈 후보(민주)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예상했다.
경기도지사, 대전시장, 세종시장 선거의 경우 앞서 지상파 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경합지로 나타났고, 실제로 현재까지 당선 유력 후보가 나타나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출구조사에서는 이번 지선 광역단체장 17곳 선거 가운데 국민의힘이 10개 지역, 더불어민주당이 4개 지역에서 앞서고, 경기·대전·세종 등 3개 지역에서는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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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 당선 축하드립니다!
ㅊㅊ
아후.진쫘 이거 대통령 선거 였어야 했는데
날로 도둑 맞은 느낌
이말 듣고 더 깊은 빡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