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사라짐
2. 피곤해짐
3. 허약해짐
4. 웃음이 좀 사라짐
-이건 나도 몰랐음 주변얘기듣고 알게됨
5. 공부에 미침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수없음..
6. 미래걱정
-대학,진로,수능 등등 걱정이 큼 일찍이 수시파가 된 나는 수능이 걱정
7. 나에대한 믿음 흔들림
- 고딩은 처음시험도 중요하고 그러다 보니 날 잘 못 믿고 그럼
8. 멘탈나감
-걍 항상 나감(근데 본인은 잘 모름 주변에서 알아줌)
인생...
나는 시간사라지고 피곤해진간 똑같은데 웃음이 많아지고 공부를 더 안하게 됨
난 중간끝나고 안하게 되더라.. ㅋㅋ 해야하는데
그래도 부러움ㅎ
일단 남평가에 너무 의지하는고만
그런거같기도해 ㅋㅋ.. 난 발표나 연설 잘하는거 같아도 주변에서 못한다하면 좀 못하는거 같음
고등 과목들은 한 개념에 너무 많은 것을 담고 있기에 제대로 아는게 중요하다. 양으로 승부하지 마. 안된다. 많이한다고 해서 성적안나와.
2,3. 하루 30분이라도 운동해
체력이 없으면 결국 공부 못한다.
체력이 없으면 편한 것을 찾기때문에 중요한 순간 일어날 수 없다. 자는 시간은 유지해라. 밤새면서 공부하는 학생 중에 전교1등 없다.
4. 할 일 많은 고딩이 매일 즐거우면 안되지 ㅋㅋ
하루의 반짝이는 순간을 즐겨. 간식하나에 웃고, 제대로 개념 익혔음에 좋아하고. 계획한 것들 다 해낸 나자신을 칭찬하며 지내.
5. 미칠 필요는 없다
매일 꾸준히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6. 수시파여도 인서울 웬만한 곳은 최저등급 가져오라 한다. 둘다 준비해야 덜 불안할걸?
7. 3주만 계획한대로 살아봐.
이불정리. 취침시간 기상시간. 공부시간
이거라도 잘해봐.
계획한대로 생각한대로 안 살고 있으니 본인에 대한 믿음이 없지 ㅋㅋ
8. 1~7 해결되면 멘탈 놓을리 없다.
힘내라 고딩.
고등3년이 남은 인생의 절반 정도를 만드는 현실이 답답하지만, 남은 80인생의 3년인데, 뭐 어때.
3년 고생하면 최소 보장된다는데 힘내야지ㅠㅠ
ㅍㅇ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