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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민중 ㅇㅇ

신지예나
할거 못찾으면 어쨋든 다시 칼을 잡아야 할텐데


할복해야하나?


흠...


엄마 건물 상가 대략 40평?

돈가스만 팔기에는 좀 그럼 경쟁력도 없고


최고의 시나리오는 ㅇㅇ 라멘집사장님 스카웃해서 동업하거나


아니면 카페하고 싶어하는 사람 모셔오던가...


흠...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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