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임병헌 후보 복당 시켜야 할까?

국민의 힘에서는 지난 3월 10일 대통령 선거가 치뤄짐과 동시에 5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뤄줬는데 국민의힘은 유일하게 대구 중구-남구 선거구 에서는 후보를 내지 않았다. 바로 곽상도 의원에 아들이 대장동 비리에 연루되어 보궐선거가 치뤄지는 것 이니 만큼은 귀책사유가 있다고 판단해 국민의힘은 반성의 이유로 후보를 내지 않았다. 하지만 대구 남구 청장을 지냈던 임병헌 후보가 무공천에 반발했고 무소속 출마를 고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무소속으로 출마 할시 절대로 국민의힘에 복당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임병헌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 결과는 당선 되었고 임병헌 후보는 당선되자마자 당선 소감과 동시에 국민의힘에 복당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일단 보류했고 현재까지도 복당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의견은 팽팽한데 복당 찬성 입장에서는 한석한석이 아까운 여소야대 상황에서 대구 중남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임 의원을 복당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복당 반대파에서는 복당 반대는 국민과의 약속이고 당의 약속이다. 임 의원을 복당 시키는 순간 귀책사유가 없어지는 거고 곽 의원에 대한 반성을 당을 하지 않는 것이다. 라며 의견이 팽팽한데 임병헌 의원 복당 시켜야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