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독일은 지원해준다고 했지만 지원을 단한번도 안하고
국제 포럼에서는 이제 젤렌스키가 그만하고 협상을 진행해야한다고...
만약 우리나라면 북한땅을 중국에 먹히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평양까지 39.5도선까지만 먹고
전세계가 전쟁그만해 중국이 더 큰나라니깐 제발 한국 그만해 이런거랑 비슷한거 같음...
국제관계학을 학부때부터 지금까지 7년을 공부 했지만 진심...
국제정치는 결국 힘과 물리력 그리고 내나라 내이익만 철저히 보는
그냥 피도 눈물도 없는 매정한곳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뼈져리게 느끼네요
원래 세상이 약육강식
원래 세상이 약육강식
국제정치는 원래 '야생'이죠
그 누구라도 내일의 적이, 내일의 친구가 될 수 있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러시아가 생각보다 똥볼 차는거에 생각은 했지만, 거기서 젤렌스키가 외교적 수완을 보여줘야 전쟁의 끝이 보일거 같긴 했음
우크라이나보다 러시아가 훨씬
가치있는 나라다보니....
참 냉정한 현실입니다
1919년 당시 한국의 안타까운 모습
세상은 냉정함 그래서 힘을 키워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