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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도 대한민국의 젠더갈등에 책임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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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티나 연예인

https://namu.wiki/w/%EB%AC%B8%EC%9E%AC%EC%9D%B8%20%EC%A0%95%EB%B6%80/%ED%8F%89%EA%B0%80/%EC%82%AC%ED%9A%8C%C2%B7%EB%AC%B8%ED%99%94/%EC%84%B1%20%EA%B4%80%EB%A0%A8%20%EB%AC%B8%EC%A0%9C

 

문재인 본인은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자랑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페미니즘이라고 다 같은 페미니즘이 아닙니다.

리버럴 페미니즘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나혜석으로 잘 알려진 페미니즘의 시초이고,

래디컬 페미니즘은 성평등에서 남성우월주의와 남성혐오로 변질된 사이비 집단입니다.

그들은 같은 여성이라도 자기 뜻에 안 따라주면 여성혐오자로 몰고 가는 대깨윤과 다를 거 없는 족속들입니다.

 

이때 문재인은 래디컬 페미니즘을 지지했습니다.

즉 남성이 차별받는 것에는 대해서는 침묵하고 여성의 목소리에만 귀를 기울였죠.

여기서 문재인이 무슨 의도로 래디컬을 편들었는지는 중요한 게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면 지금 대한민국의 주류 페미니즘 자체가 래디컬로 물들어있기 때문에, 정치인 입장에서도 여성층의 표를 포기하는 게 쉽지만은 않거든요.

물론 이것이 면죄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남자친구와 남자 가족을 사랑하는 여성들이나, 훨씬 더 많은 남성들의 표를 포기하는 소탐대실로 이어지기 때문이지요.

문재인은 여성징병제 청원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슈"라면서 농담으로 치부하고 웃어넘겼고, 국가인권위원회가 무죄판결을 받은 허위고소 피해자라도 인권위 진정 접수를 할 수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 대통령임에도 별다른 대응 없이 침묵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런가 하면 정부는 불꽃페미액션이라는 과격 래디컬 집단과 간담회를 가지기까지 하는가 하면,

같은 당인 민주당 의원들이 페미니즘을 외치면서 정작 그쪽에서 온갖 성범죄, 그러니까 오거돈, 안희정, 박원순, 윤미향 등이 위선에 가증스러운 더러운 짓거리들을 했음에도 일벌백계하지 않음으로써 진보의 수장이라는 타이틀을 오히려 스스로 더렵혔습니다.

 

곽예남할머니.jpg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시는 분은 위안부 곽예남 할머니이십니다

 

만약 문재인이 조상호, 윤미향 등 인간 자격도 없는 쓰레기들에 대해서 국회의원 직책을 영구제명 시켰다면 위안부 할머니 분들 마음이 조금이나마 더욱 위로를 받으셨을 것입니다.

문재인이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를 트럼프와 만나게 해 주고 독도새우는 넘어가도록 할게요! 호호 곽예남 할머니를 반겨준 것에 대해서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윤미향의 잘못 또한 일본군에 이은 2차 가해이자 또다른 여성폭력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한다면, 문재인의 위안부에 대한 태도 또한 진정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남녀갈등 유도를 악의적으로 했다면 더욱 괘씸하고 심각한 사안인 것이,

정부의 실책에 대해서 국민들이 일심단결해서 불만을 표시할까봐 이런 불만을 돌리기 위해 서로 싸우게끔 이간질을 해서 이득을 본다고 여길 수밖에 없죠.

그렇다고 해서 이게 고의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책임을 피할 수가 없는 게 대통령으로서 이런 문제들에 대해 해결하려고 적극 노력하기는 커녕 되려 소극적으로 일관했기 때문에 지도자로서 홍카 말대로 이 나라를 후퇴시킨 일등공신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닙니다.

 

결론을 말씀드린다면, 저는 저 역시 김현중, 이와타 사유리 등 좋아하는 배우들이 있기 때문에 성평등은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절대로 메갈, 신남연 등 극성 페미와 남페미가 존재하는 한 진정한 성평등의 길은 요원해질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젠더갈등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출산율과 고령화 문제는 앞으로 더욱 심각해지고 대한민국의 장래도 어두워질 것입니다.

일본도 한때 페미니즘 문제를 심각하게 겪었던 바가 있고 그래서 엔자이 문제가 심각하고, 고령화 문제로 전망이 어둡기에 한국에 대해서도 동병상련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여담으로 문재인이 학교폭력 근절을 말로만 외치고 일벌백계와 피해자 보상에 대해서 실천하지 않은 것 또한 또다른 여성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찢재영 항다영은 학창시절 수많은 학생들과 후배들을 괴롭혔는데 그들 또한 같은 여자입니다. 칼둥이들은 학폭을 하고도 그리스 리그로 도망가서 여성 폭력 반대 켐페인에 참여했는데 가히 위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자가 여자를 괴롭히는 것 또한 여성폭력이고, 문재인이 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노력했다면 피해자 분들은 지금보다는 더 행복하게 사실 수 있으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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