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사정으로 인해서 갑자기 취소된 게 벌써 3달 반동안 5번째임
뭐 교통사고 났다, 코로나 걸렸다, 갑자기 경찰서에 가아 한다, 열이 난다, 그리고 오늘은 어디 갈 일이 생겼다네 아침부터ㅋㅋ
이 쯤 되면 트레이너를 바꾸든 해야 하는 거 아님? 상식적으로 이게 본업인 사람이 다른 일 때문에 본업을 포기한다는 게 말이 됨?
물론 그 사람 일 때문에 취소되면 수업 차감은 안 되는데 이런 건 고객의 입장으로서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거 맞지? 다들 의견 좀
어ㅋㅋㅋ
장난하냐ㅋㅋㅋ
운동을 이어서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잇는거지
근데 이런 건 인포에 말해야 하나 아니면 트레이너한테 직접 말해야 하나?
인포가서 엄근진표정으로 얘기해
아 ㅇㅋㅇㅋ ㄱㅅㄱㅅ
ㅎㅇㅌ
이건 항의 각이다.
내가 초반에 계속 봐주니까 나를 개 호구로 보는 듯..
나쁜 것들... 씨게 항의 가즈아!!!
이거 호구로 보는거임 환불할 수 있으면하고 아니면 공정거래위원회 신고한다하셈 거기서 나와라 사례보니까 비슷하게 당한 게 있어서 그래
같은 센터 내에서 트레이너만 교체하는 건 어떻게 생각해?
ㄴㄴ 금마들끼리 서로 카톡으로 정보공유 할 수 있지 어떠하더라하면서 그건 별로임 계약해제 주장하고 거부하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다 말하고 바로 신고하셈
게이야 트레이너의 모든 이유가 진실로 들리니?
운동하는건데 꾸준히 관리하고 효과를 얻어야하는 건데...트레이너가 회원의 몸 관리에 대한 배려와 생각이 없는거야. 바꾸자. 스트레스 받지 말자.
그래 결심했어 지금 개인 운동 중인데 운동 끝나고 인포에 말해야지
꼭 이야기하자~!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