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는 평소에도 마음에 정말 안들었어요 뭐 다른 유저들은 요즘 나아졌다 하는데 전 아닌거같다고 예전부터 느꼈거든요 그래도 민심도 그렇고 나아지는건 사실이니 조용히 있다가 가끔 문제 생기면 비판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지금 이게 무엇입니까?
최근 레벨한계상향, 파딱정지권 등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평소 얘기할땐 안듣다가 여론 좀 타서 올라오면 안된다고 이야기만 하시고, 그래요, 안되는 이유가 분명있으니 말하시고 거절하신것이겠죠 그럼 적어도 최소한 개선의 노력을 보야야죠 안된다고만 하고 그냥 들어가시면 저희는 호구되는 느낌입니다
그러다 최근에 관리가 힘들다고 정지권을 주신다고 갑자기 그러시네요 평소엔 유저들이 주라고 해도 안주시더니(서약서 얘기는 안하겠습니다. 파딱이 자신이 건의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유저들의 이야기를 전혀 듣지않습니다 청꿈이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는다'로 유저들이 힘들어하는 진보,밭갈이들을 유입해놓고는 어떤걸 실행할때 유저들 이야기를 전혀듣지 않지 않습니까. 적어도 하기전에 글을 올리든, 투표를 열든 유저들의 의견을 들어볼만 하지 않습니까
저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관리자는 청꿈을 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하는거 같습니다 우리가 시위를 못해서 안하는거 같습니까? 커뮤니티도 시위 잘할수 있습니다. 커뮤니티형 촛불시위, 눕기시위 보여드립니까?
우리는 초범1일정지로만 이러는게 아닙니다 평소 불만이던 소통부재,이상한정책,바지파딱만 욕먹고 일하는거 이런게 이번에 한번에 터진겁니다
저는 평소에도 이런걸 이야기하고 비판해도 모르시더니 이제 일이 커졌군요. 잘하시길 바랍니다
굿
개츄!!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