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표형이 직접 청문홍답에서 조선일보 안봅니다 하셨는데
보수재건에 노력한 사람 입장에서
보수궤멸에 책임있는 집단을 좋아할 수가 없는건 당연하죠.
탄핵 주도세력이 조선일보였고 그러니 윤석열-권성동 콤비와는 한몸이고 운명공동체죠.
경선때 조선일보가 윤을 그리 옹호한 것도 다 이해됩니다.
찬탄파 중에도 핵심 주동자들이니
자기들이 궤멸시킨 정통 보수를 간신히 기적적으로 살려낸 홍준표는 눈엣가시
광화문세력이 탄핵5적으로 말한 바로 그 권성동이 사무총장으로 임명되는걸보고
정말 박근혜 지지자나 광화문 태극기 세력이 원한 결과가 이런건지 궁금하죠.
권성동 의원은 윤 후보 당선되면 보은으로 한자리 큰 것 하겠습니다.
그런 모순을 견뎌야
애초에 윤이 그 악재 속에서도 굳건하게 버티는 가장 큰 이유는 쓰레기 조중동과 틀성호 등의 틀튜브들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