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김영삼이 자신의 요구 조건을 내걸며 "23일"간 단식투쟁했던 사건이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꾼 상징적인 단식투쟁.
1983년 5월 18일, 김영삼은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지 세 번째 해를 추모하며 희생자들을 위령하고 독재에 항거하는 뜻에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그는 구속 인사의 전원 석방과 해금, 해직 교수 및 근로자와 제적 학생의 복직, 복교, 복권, 언론의 자유, 개헌 및 국보위 제정 법률의 개폐 등을 요구하며 단식을 계속했다. 5월 18일 부터 6월 9일까지 단식을 멈추지 않고 함
E땡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