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간에 도덕성 같은 것들을 기반으로 존중이 오가는 사회는 아주 보기 좋겠지만서도, 거기에 의존하지 말자.
각자 스스로를 최우선으로 삼고, 부와 힘을 비롯한 능력을 기르자.
불쌍하다 해서 박애정신으로 약자를 도와봐야, 게 중에선 몰락을 즐기며 마녀사냥과 힐난을 돌팔매질 삼는 이들도 많게 마련이다.
일진 없애줬더니 찐따가 일진 따라하지 말라는 법도 없고.
'약자는 선한가?' (윤치호)
사명감을 가지고 희생해봐야 정의, 질서, 평등, 교화, 치료 등등이라 포장한 뒤 백의종군, 숙청, 거세..
정작 그런 것들을 부르짖던 감투꾼들.. 누군가 무소불위가 됐을 때 불의를 저지른들, 그에게도 뭐라 할까?
악당이라 해서 모든 말이 틀렸을까?
잘 생각들 해보시길.
아~하하하하하하!!!!
ㅊㅊ
^^7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는 글이네 ㄳ
일진 없애줬더니 찐따가 일진 따라하지 말라는 법도 없고 <--- 특히 이 부분이 와닿았어
???: You can thank me later.
스스로 도와주고 싶어서 도와준것도 있고 부탁하니 도와준것도 있고 나름 힘던일해서 모은돈으로 그렇게 살았는데 돌아오는건 왕따질 이간질 자매들도 남보다 못한 경우도 있고 충격받고 사람이 무서워서 아무도 안만나고 살고있음 스스로 지혜롭게 알아서 살아야 됨
미국에서 고 조지 플로이드 씨가 마약에 취해 경찰 체포에 불응하자 진압이 격해지던 중 사망하여,
흑인들이 흑인 인권을 위해 들고 일어났다.
그러나 운동은 폭동으로 변질되고 치안이 바닥을 쳤으며,
심지언 흑인이 운영하는 상점?식당?까지 피해를 보는 지경에 이르렀다.
중세시대 마녀를 떠올려보자. 온갖 더러운 재료들을 솥에 넣어 악독한 묘약을 끓이는 이미지가 떠오르나?
그들이 사실 가족과 이웃들을 위해 약초 등 민간요법을 발달시켜 오늘날 우리나라의 한의학과 쌍벽을 이룰 수도 있었는데 사장된 것이며,
마녀사냥도 종교를 빌미로 대중들의 사냥?본능을 자극하기 위한 유희 수단으로 전락한 것이었다면?
내(각자)가 몇 번 나서서 바뀔 세상이었으면 난세도 아니었을 것이다.
힘부터 기르자.
https://youtu.be/MvZMFpbVB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