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 두 직업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사명감을 갖고 시험준비함? 그냥 공무원이니까 준비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듯.
근데 이런 직업에 여성할당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함인건지, 아니면 여성 채용 비율을 늘리려는건지;;
남자는 병사/부사관/장교 기록이 있는자/ 면제자는 군 복무일수만큼(육군기준) 사회봉사시간을 채운 자
여자는 현재 군 복무일수만큼(육군기준) 사회봉사시간을 채운 자/부사관/장교 기록이 있는자에 한해 지원가능하게끔 바꾸고
사회봉사 개념은 현재 손흥민 같이 면제기준 기초군사훈련 4주 채우고 나머지는 봉사활동으로 땜빵
부사관/장교는 가산점 좀 주고
이러면 진짜 경찰, 소방관 하고 싶은 사람들이 지원하지 않을까 싶다.
그럼 또 페미들이 이러겠지? 그럼 남자는 어쨌건 남자면 지원할 수 있는거고 여자는 군대 가라는소리잖아. 그게 역차별이지 뭐냐 빼애애애액 이러는데
맞아. 난 더이상 집단생활 자체도 안해보고 국가 안보나 국민을 지키지도 못하는 일개 공무원만 되려는 경찰준비생에겐 내 목숨 못맡기겠어 ^^
진짜 공무원처럼 편하게 근무할려고 준비하는 사람 보면서 소름돋음..
요즘 대부분 준비생들이 그럴거같고 특히 여성에서 그게 더 확연히 나타나는건 팩트라고 생각함.
체력 시험 강화가 필요하긴 합니다..
극히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