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한 2학년때 였을거임
어떤 새기가 하나 있었는데 그 ㅅㄲ가 내 앞자리
였는데 의자가 너무 내 쪽으로 있어서 앞으로
땡겨 달라니깐 개 ㅈㄹ을 떨었음 그래서 한참
말싸움 하다가 갑자기 싸움 그 ㅅㄲ가 몸집은
작은데 인성이 글러먹었음 싸움할땐 내가
깔고 앉고 그랬는데 그리고 나서 집에 가는길에
중앙현관으로 나가는게 그 ㅅㄲ가 내 얼굴
주먹으로 치고 튀는거임 그래서 쫒아가다가
못 잡고 집에 돌아가서 부모님한테 말해서
그때부터 야구부했었음 그 ㅅㄲ랑 4학년때도
같은반이었는데 그때는 서로 교류하지도 않고
지내다가 6학년때 내가 야구를 진심으로 할려고
딴 학교로 전학가기전날에 우리반 체육시간
할려고 쉬는시간에 밖에 나와있는데
그 ㅅㄲ가 나온거임 그래서 전학가기 전에
한번만 때리고 튀어보자 ㅇㅈㄹ해서 도망가길레
6학년땐 그 ㅅㄲ보다 달리기가 빨라져서 금방
잡아서 해드락 걸고 깔아앉아서 그동안 쌓여있던
한 다 풀듯 ㅈㄴ게 때렸음 처음엔 저항 하는데
얼굴,머리만 집중적으로 때리다 보니 이성을
차리고 보니 그놈 얼굴이 만신창이가 됨
그래서 잘못했다고 갑자기 엎드리는데
그때도 화나서 발로 차면서 걍 꺼지라고 했음
지도 한게 있으니 선생,부모한테 아무말도
못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약간 아쉬움은 얼굴은 조금만 때리고
배를 좀더 때릴걸이라는 생각이듬
그랬구나
그랬구나
이 정도로 때리진 않았어 ㅋㅋㅋㅋㅋ
🤣🤣🤣
패면 안돼. 친구 살아있어?
그 ㅅㄲ 쌩쌩하게 잘 살아있음
머같았겠다
그런일이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