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을 주민들은 유영하 예비후보를 송파을 지역에 공천한 것에 대해 “향응 비리와 인권 관련 등 사회적 물의로 얼룩진 유영한 후보를 억지로 송파을에 공천했다”면서 “당장 공천을 철회하고 송파을 지역에 다시 투명하고 공정하게 공천심사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김영순이 새누리당 송파을 예비후보 중 압도적인 1위 후보”라면서 “2월 17일 갤럽조사에서 1위 김영순 28.3%, 2위 박사헌 8.6%, 3위 유영하 6.6%로 나왔고, 유출된 여의도연구소 조사에서도 1위 김영순이 37.7%, 2위 박상헌 11.5%, 3위 유영하 4.2%로 나왔다”고 공개했다.
이들은 나아가 “송파을 지역을 제외하고 강남3구 7개 지역 모두가 상향식 공천의 정신을 살려 경선을 한다”면서 “송파을 공천은 명백히 당헌 당규에 위배된다.
이들은 이어 “상황이 이렇게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당은 유영하 단수공천을 한 중앙당은 문제가 있다”면서 “당이 공정하고 투명하며 떳떳하다면 공천심사 과정을 가감 없이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역 주민 K모(58세)씨는 “송파을 주민은 지금 매우 심각하다”면서 “인터넷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유영하라는 후보가 검사시절 나이트클럽 향응으로 물의를 빚었고, 시민 사회단체가 유영하 후보 때문에 많은 저항과 시위가 있었다”고 유영하 후보 관련 문제를 제기했다.
K모씨는 “인권위원회에서도 문제가 됐고, 군포 여중생 피의자 변호를 맡아 무죄라고 주장한 인물로,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인물이 송파을 후보가 됐다”면서 “이건 말이 안 된다.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범인을 변호하며 무죄를 주장 유 변호사가 가해자들 변호를 맡은 ‘군포 여중생 성폭행사건’은 지난 2008년 10여명의 남학생들(고교생 등)이 한 여학생(여중생)을 수차례에 걸쳐 강간한 사건이다. 당시 피해자를 지원했던 군포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등에 따르면 유 변호사는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가 자발적으로 원해서 남학생들과 성관계를 가졌다”라며 강간 혐의를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 1달만에 면접 보면서 군포에서 이사 와서 지역적 연고도 없다”고 유영하 후보의 주소지 이전 문제도 꺼내 들었다.
K모씨는 이어 “그런 인물이라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에서도 이런 문제들로 인해 집중적으로 공격을 받은 인물 중에 한명이었기 때문에 본인 역시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어제 발표가 났다”면서 “이미 자신이 ‘오늘로부터 따지면 3-4일 전’에 지역구에 와서 당 추천을 받았다고 이야기하고 다닌다는 그런 얘기를 내가 들었다”고 폭로했다.
K모씨는 “이같은 일은, 모종의 음모가 확실하게 있고 음모 뒤에는 이한구가 있고 이한구 뒤에는 또 다른 힘이 움직였다는 것을 100% 확신한다”면서 “이런 *같은 세상에 송파구민들이 들러리 설 일이 뭐가 있겠나? 이렇게 생각한다. 이런 경우에는 철저하게 낙선운동을 하고 심지어 탈당 내지는 제3의 어떤 행동을 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지역여론 조사도 4.2%로 꼴찌다. 지역 인지도도 전혀 없다”고 유영하 후보에 대해 강한 비판을 날렸다.
-2004년 17대 국회의원 선거 때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 군포에 출마하며 정계 진출을 노렸으나 낙선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또 낙선 참고로 제18대 총선 당시 친박계 의원들의 공천 탈락에 항의하는 표시로 한동안 전국 지원유세를 거부했던 박근혜가 열흘간의 칩거를 깨고 가장 먼저 한 게 바로 유영하의 선대본부 개소식에 참여한 것이었다.
그렇게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졌음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경쟁자인 이학영 후보는 군포 출신도 아니었으며... 유영하의 당선은 거의 기정사실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학영에게 또 패하고 말았다.
-2016년 4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내에 공천 칼바람이 불어 닥친 와중에 여론조사에서 꼴찌였던 유영하를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표밭으로 분류된 송파구 을 후보로 단수공천 줬고 ‘진박 중의 진박’ 임을 증명해 보였으나, 김무성 대표의 이른바 새누리당 대표 직인 날인 거부사태 이후 당내 무공천 방침에 따라 출마를 포기하는 아픔을 겪었다.
평생 한 번 공천받기도 어려운 세상에서, 박근혜가 세번이나 공천을 주고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해줬지만 세번 모두 낙선함
박근혜의 도움으로 세번 공천받고 세번 다 실패했다면, 당을 위해서는 물론이고 자신을 위해서도 포기하는 게 맞을 거다.
그리고 탄핵으로 박근혜가 구속된 상황에서도 지난 총선 때 박근혜 옥중 서신을 들고와서 비례대표를 요구했다
송파을 주민들은 유영하 예비후보를 송파을 지역에 공천한 것에 대해 “향응 비리와 인권 관련 등 사회적 물의로 얼룩진 유영한 후보를 억지로 송파을에 공천했다”면서 “당장 공천을 철회하고 송파을 지역에 다시 투명하고 공정하게 공천심사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김영순이 새누리당 송파을 예비후보 중 압도적인 1위 후보”라면서 “2월 17일 갤럽조사에서 1위 김영순 28.3%, 2위 박사헌 8.6%, 3위 유영하 6.6%로 나왔고, 유출된 여의도연구소 조사에서도 1위 김영순이 37.7%, 2위 박상헌 11.5%, 3위 유영하 4.2%로 나왔다”고 공개했다.
이들은 나아가 “송파을 지역을 제외하고 강남3구 7개 지역 모두가 상향식 공천의 정신을 살려 경선을 한다”면서 “송파을 공천은 명백히 당헌 당규에 위배된다.
이들은 이어 “상황이 이렇게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당은 유영하 단수공천을 한 중앙당은 문제가 있다”면서 “당이 공정하고 투명하며 떳떳하다면 공천심사 과정을 가감 없이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역 주민 K모(58세)씨는 “송파을 주민은 지금 매우 심각하다”면서 “인터넷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유영하라는 후보가 검사시절 나이트클럽 향응으로 물의를 빚었고, 시민 사회단체가 유영하 후보 때문에 많은 저항과 시위가 있었다”고 유영하 후보 관련 문제를 제기했다.
K모씨는 “인권위원회에서도 문제가 됐고, 군포 여중생 피의자 변호를 맡아 무죄라고 주장한 인물로,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인물이 송파을 후보가 됐다”면서 “이건 말이 안 된다.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범인을 변호하며 무죄를 주장 유 변호사가 가해자들 변호를 맡은 ‘군포 여중생 성폭행사건’은 지난 2008년 10여명의 남학생들(고교생 등)이 한 여학생(여중생)을 수차례에 걸쳐 강간한 사건이다. 당시 피해자를 지원했던 군포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등에 따르면 유 변호사는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가 자발적으로 원해서 남학생들과 성관계를 가졌다”라며 강간 혐의를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 1달만에 면접 보면서 군포에서 이사 와서 지역적 연고도 없다”고 유영하 후보의 주소지 이전 문제도 꺼내 들었다.
K모씨는 이어 “그런 인물이라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에서도 이런 문제들로 인해 집중적으로 공격을 받은 인물 중에 한명이었기 때문에 본인 역시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어제 발표가 났다”면서 “이미 자신이 ‘오늘로부터 따지면 3-4일 전’에 지역구에 와서 당 추천을 받았다고 이야기하고 다닌다는 그런 얘기를 내가 들었다”고 폭로했다.
K모씨는 “이같은 일은, 모종의 음모가 확실하게 있고 음모 뒤에는 이한구가 있고 이한구 뒤에는 또 다른 힘이 움직였다는 것을 100% 확신한다”면서 “이런 *같은 세상에 송파구민들이 들러리 설 일이 뭐가 있겠나? 이렇게 생각한다. 이런 경우에는 철저하게 낙선운동을 하고 심지어 탈당 내지는 제3의 어떤 행동을 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지역여론 조사도 4.2%로 꼴찌다. 지역 인지도도 전혀 없다”고 유영하 후보에 대해 강한 비판을 날렸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유영하의 이력은 다음과 같다.
-2004년 17대 국회의원 선거 때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 군포에 출마하며 정계 진출을 노렸으나 낙선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또 낙선 참고로 제18대 총선 당시 친박계 의원들의 공천 탈락에 항의하는 표시로 한동안 전국 지원유세를 거부했던 박근혜가 열흘간의 칩거를 깨고 가장 먼저 한 게 바로 유영하의 선대본부 개소식에 참여한 것이었다.
그렇게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졌음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경쟁자인 이학영 후보는 군포 출신도 아니었으며... 유영하의 당선은 거의 기정사실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학영에게 또 패하고 말았다.
-2016년 4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내에 공천 칼바람이 불어 닥친 와중에 여론조사에서 꼴찌였던 유영하를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표밭으로 분류된 송파구 을 후보로 단수공천 줬고 ‘진박 중의 진박’ 임을 증명해 보였으나, 김무성 대표의 이른바 새누리당 대표 직인 날인 거부사태 이후 당내 무공천 방침에 따라 출마를 포기하는 아픔을 겪었다.
평생 한 번 공천받기도 어려운 세상에서, 박근혜가 세번이나 공천을 주고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해줬지만 세번 모두 낙선함
박근혜의 도움으로 세번 공천받고 세번 다 실패했다면, 당을 위해서는 물론이고 자신을 위해서도 포기하는 게 맞을 거다.
그리고 탄핵으로 박근혜가 구속된 상황에서도 지난 총선 때 박근혜 옥중 서신을 들고와서 비례대표를 요구했다
박근혜는 자기가 편지를 써주면 유영하 공천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아마 죽을 때까지 박근혜는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른 채 살아가리라.
유영하같은 모자란 인간을 중용한 것이야말로 박근혜 최대의 실책이다.
남자 최순실 유영하와 박근혜 비슷한 수준끼리 설치는 현실이다.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