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피넛버거스태커 먹어본 후기

저 영상 올라오고 버거킹 땅콩버거스태커 먹고 싶었는데 우리 동네에는 없어서 토요일날 부산에 놀러갈겸

저기서 땅콩버거스태커 세트로 먹고 왔음

가격은 11000원으로 햄버거 치고 고가인데

빵이랑 패티 자체가 크고 패티도 2장이라 다 먹고 나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었음

그걸 감안하면 햄버거 치고 엄청 비싼 건 아니다.

한 번은 사먹을 가치가 있음

요게 먹어보니 안에 야채가 없더라고 

본인은 햄버거 먹을 때 야채 튀어나와가지고 불편해서 야채를 별로 안 좋아해서 나름 괜찮았음

근데 햄버거에 나는 야채+패티 식감이 너무 좋다는 분은 이거 비추천 

가장 중요한 맛

이거 두 세 입 먹을 때까지는 땅콩버터에 두꺼운 고기조합으로 고소하고 씹는 맛 나서 식감 괜찮애

근데 햄버거가 크다고 했자너

야채도 없고 패티가 질긴 편이고 땅콩버터도 계속 먹으니 느끼해진다. 그래서 햄버거 다 먹을 쯤에는 느끼하고 질긴 느낌이었다.

그래서 한 번은 호기심으로 먹는 걸 추천하나 이 땅콩버거스태커 먹은 사람들 중 대부분이 또 버거킹 찾아가서 땅콩버거스태커 먹지는 않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