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초리, 빠따는 기본이고
지각했을 시 일단 1.5km 오리걸음
복도 왔다 갔다 오리걸음이 다반사
갑자기 감정적으로 반 전체 기합
책상 위에 모두 무릎 꿇고 손 올리고
1시간 이상 유지하느라 땀이 엄청 흘렀지
억울한 누명으로 엉덩이가 검은색이 되고
교련 세대는 아니지만
워낙 체벌과 두발로 유명한 학교여서
지금 생각해 보면 강도가 너무 심하긴 했어
회초리, 빠따는 기본이고
지각했을 시 일단 1.5km 오리걸음
복도 왔다 갔다 오리걸음이 다반사
갑자기 감정적으로 반 전체 기합
책상 위에 모두 무릎 꿇고 손 올리고
1시간 이상 유지하느라 땀이 엄청 흘렀지
억울한 누명으로 엉덩이가 검은색이 되고
교련 세대는 아니지만
워낙 체벌과 두발로 유명한 학교여서
지금 생각해 보면 강도가 너무 심하긴 했어
와 ㄷㄷ
ㄹㅇ...? ㄷㄷ 현 중딩이라 잘 상상이 안가네....
와
와 ㄷㄷ
ㄷㄷ 심했어
ㄹㅇ...? ㄷㄷ 현 중딩이라 잘 상상이 안가네....
나도 헛웃음 나와 ㅋㅋ
어떻게 했지?
와
지금 생각해 보면 믿기지가 않네
ㄷㄷ;;;
ㄷㄷ 너무 했어
무대홍!!
그정도면 학부모가 교육청에 고발안해?
지금 생각해 보면 신기하네 너무 심했어
한 번은 선배가 너무 심하게 맞았는데 알고 보니 억울하게 맞아서
해당 선생님이 선배 부모님께 무릎 꿇고 빌었던 거 생각나네
ㄷㄷ
너무 했어
체벌은 헌법 중 신체의 자유를 훼손하는 행위
체벌 할 경우 사랑해서 야단친다는 명분으로 폭력이 되기도 함
[부모가 애를 체벌하는 것도 반대]
2010년부터 체벌이 금지되었는데 과거에 너무 심했습니다.
어느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고는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그것도 정도껏임
그렇습니다
너무 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