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과 똥파리떼에 의해 급거 옹립된 정체불명의 윤에게
도저히 우파혁신의 가치를 기대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차라리 이번 대선 패배 후
이재명이 친문 정리하고 자기 세력 구축하는 정권 초기, 눈 딱 감고 버티면서
그 동안 우파쪽 구태똥파리들 싸그리 쳐내서 혁신하고
그걸 바탕으로 차기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의회권력으로 남은 이재명 임기, 최소한 선은 못 넘게 충분히 제어할 수 있을 뿐더러
차기 대선까지 정권심판론&10년주기론으로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다.
물론 현실에서 대선 패배가
우파혁신과 총선승리를 보장하고 있지 않기에
현 시점에서 무작정 "대선 패배가 낫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정말 대선 패배의 대가로 우파혁신이 가능하다고 확신할 수만 있다면
나는 차라리 대선 패배가 낫다고 본다.
그리고 그 가능성의 크기는
청년의꿈이 얼마나 성공하느냐와 비례한다.
항 되면 개혁은 없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말하고 계시는군요... 실행할 역량 문제긴 합니다.
애초에 지금 민주당이 180석 과반 정당 가지고 민생 이 따위로 만들었으니 총선은 민주당이 이길 수가 없음.
윤석열이 집권한다 해도 민주당 발목잡기로 막힐 일이 수두룩하기 때문.
어떤 상황에서라도 민주당이 총선 이길 가능성은 제로임.
지금 홍준표가 아니라도 국민의힘이 질주하는 이유는 문재앙의 민주당 심판론 때문임.
어차피 누가 되든 별차이 없이 민주당시즌2임
그저 대한민국이 불행해진다는 준표형 말이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