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ㅋ애들 한림대라고 말이 많은데 좌파 페미 SKY+이대 엘리트 카르텔 깬건

내가 서울의 좋은 머학에 다니고 있는데, 페미들 19학번까지 있었는데 20학번부터 사라짐,

단적으로도 과에서 페미 소모임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학생회에 있었을 때, 신규로 가입한 사람이 사라져서 규정 때문에 제대로 폐지조차도 못했음 ㅋㅋ

80년대부터 한신대 성공회대 뭐 유명한 좌빨 소굴

교수들이 워낙 좌파 네임드가 많아서리

그럴수도 있네요

SKY는 여성총학생회도 없애버리고 그랬죠

청와대 1급 단 친구도 강남대 편입 딱지 땜에 극딜당하고

솔직히 셤쳐서 고대 갔음 저렇게까지 논란이 날까 싶었죠

암튼 학벌이 많이 작용하는 동네가 좌파 페미란 생각이

이건 ㅍㅋ 애들 말에 어느정도 동의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그 때 좌빨하고 지금 페미하고 조금 결이 다른 거 같음 ㅋㅋ

그 당시 좌파-운동권의 경우 대충 선배 뭐시기 네트워크로 이어졌지만, 현재는 그냥 인터넷에서 이어진 느낌? 그래서 어찌어찌해서 만나서 뭐 하나 만들고

이건 좀 별개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청와대 1급 단 그 양반 학교가 편입하더라도 고려대인건 알고 있죠?

여기서부터 뇌피셜의 영역인데, 왜 고려대 입학생이 아니라 고려대 편입생이 페미 활동을 나름 열심히 해서 1급을 딴 이유를 뇌피셜을 써보면,

고려대 자체가 복수 전공이 강제인데, 페미들이 가장 많이 몰릴 것 같은 문과대는 주로 상경계, 컴퓨터과 등 복수전공 때문에 거기에 신경을 쓸 여지가 적음.

하지만 그 1급 따리는 2학년을 강남대에서 마치고 편입한건데, 문제는 보통 복수전공은 2~3학년 때 하는 거이며, 굳이 상경계 복수전공을 노리지 않더라도, 다들 CPA, 로스쿨 준비 등 어떤 활동을 하지만, 편입생이 이러한 것을 알 여지가 매우 적었고, 그래서 페미 활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 거 같음.

결론은 처음부터 셤쳐서 고머 갔으면, 오히려 현실에 머가리 깨지고 현타와서 1급 따기는 커녕 페미 활동도 못했을 것 같음
여기에 박성민 학과가 국문과이고, 솔직히 국문과면 아무것도 없음

아! 흥미로운 분석이네요 ㅋㅋㅋ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대학이 워낙 바뀌어서리

사실 전 그 학교 문과대 다른과 학부다녔는데

과거와 달리 수시 중심으로 바뀌어서

국영수 기초학력 편차가 크다고 알고 있어요

문과 기준 학벌 간판이 예전만 못해지는게 당연하고

그걸 의도한게 수시 모집의 도입이니깐요

몇해전 거기서 모교 후배들에게 학부과목 시간강사로 강의한

학과 후배말 들어보니 예전같지 않다고 뭐 좀 부정적 반응을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