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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손에 든 핸드폰과 파란색 물결

오주한

어제도 서울시 관계자에게 여의도 모처 엉망이다 얘기

 

관계자 왈 구청장에 또 얘기하겠다

 

사진 찍는, 대놓고 찍는, 애들 안보임

 

대신 농담 아니고 파란색 옷의 물결

 

무슨 개딸교 반항이라도 하듯 개나 소나 파란색 옷 입고 손에 손에 핸드폰

 

손에 들고 흔들고 다니거나, 내 앞서 통화하는 척 혹은 어딘가 통화하면서 카몌라는 내 쪽. 내가 다가가면 손에 들고 내려다보던 폰도 번개같이 치켜들고 카메라는 내쪽. 이젠 하나밖에 없는 구청 cctv 사각지대 숨어 이 지랄들. 여전히 촬영소리는 안 들림. 25일 촬영 진술 들은 게 엊그젠데

 

주머니 백은 쌈 싸먹었는지. 맨손으로 정상으로 다니는 건 한 5%, 전체 행인 중. 이것도 많이 쳐준 것임

 

여기는

 

개딸교와 4이비교와 깽값필요한양아치교와 연예인지망생착취교 기타 등등의 콜라보 동네, 대장은 김민x과 이름 모를 미친교 등, 최종보스는 찢짜이밍 미친산봉우리와 이름 모를 미친교주 등

 

여전히

 

경찰 순찰은 한 대도 안 다니고, 엊그제 한 대 보고, 소수민족 정상적 주민 몇몇만 경찰 안 다닌다 동네 깨끗해졌음 한다 취지 말씀

 

이 따위니

 

서울 11석에 전국 108석

 

108번뇌, c벌일레븐

 

책임들 지소. 이틀만 더 지켜보고, 정상 세상 안 되면 서울시 영등포구 서울경찰청 경찰청은 뭘 할 생각이 없다 간주하겠소. 그냥 당과 나라 포기하고 니혼자 잘 살겠다는 마인드로 알겠소

 

이런 미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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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주한
    작성자
    2024.05.29

    금일 저녁 길거리서 부동산에게 방 뺀다 전화 얘기했더니, 거짓말처럼 10초만에 핸폰 퍼런색 부대 싹 사라짐. 아주 조직적 개딸 4이비 양아치교. 군대보다 더 조직적 일사분란. 당과 정부가 좀 이렇게 돌아가야하는데

     

    감청하는 것들 죽는다. 사설 cctv 존재는 내 알고 이 동네 있는 거, 진술 여러번 받았으니 직업상

  • 오주한
    작성자
    2024.05.29

    농담 아니고 10초만에 사라짐. 내가 이사 간다 하니. 그렇게 핸폰쟁이들 초단위로 다니더니 지금은 아주 한산해짐, 2024.5.29.오후 7시56분 현재. 물론 손에 핸폰들 여전히 돌아다니지만 몇몇. 잘 논다. 잘들 들어요, 내 현 직업이 뭔지

     

    2024.5.29 오후 8시16분은 갑자기 정상적인 세상 됨

     

    여전히 경찰은 안 보임 순찰차

  • 오주한
    작성자
    2024.05.29

    내 행동 일거수일투족 보고 듣고 지시 내리는 건, 이를테면 관제탑은, 한x아파트에 있을 듯. 외부의 나를 훤히 내려다보는. 아주 몇달 동안 모른척 했더니 나를 병으로 아는 듯

  • 오주한
    작성자
    2024.05.29

    그리고 남의 편의점 앉아 cctv 유심히 들여다 보다가 내가 뭐하냐 물어보니 경찰 불렀던 트x프월드 범죄자또 본 게 금일부로 세 번째입니다만, 잡혀가지도 않고 경찰에, 공교롭게 경찰은 순찰(인지 뭔지 몰라도) 어제 한번 돌곤 또 안 보이고

     

    해당 편의점 사장과 아주 상 차리고 먹다가 여알바 퇴근하니 바람처럼 사라집디다만 뭘 하러 가는지, 우연찮게 사장과 범죄자 얘기 목소리 커지기에 옆자리 있는 겸 들으니,

     

    kbs가 어쩌구 sbs가 어쩌구. 해당 두 인간이 소속사팔이하며 어린애들 착취 상납받는지 뭐하는지 몰라도(파주 의정부에서 영등포까지 공교롭게 여자들만 편의점 알바 온다는 게 정상은 아니니), kbs 사장, 똑바로 하십시오. 당신도 그런 부류인지 몰라도. 당장 내일(2024.5.30)부터 108번뇌요 국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