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짧소] 손자 왈 (일부 수정)

오주한

세상은 끊임없이 요동치기에

 

살아있는 생물이기에

 

용병의 묘미는 임기응변이다

 

그리고 지피지기와, 선견지명과, 풍림화산이다

 

그리고

 

전쟁은 다 이겨놓은 것을 피아 간에 확인하는 작업이다

 

아무리 겉으론 열세인 듯해도

 

윗 구절들처럼 내실 다져

 

최후에 웃는 자가 웃는 법인 것

 

저는 이 모든 구절들 위해

 

알아주는 분을 위해

 

견마지로 다하고자 합니다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