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는 부장 '미만 or 이하' 직급은 '최종' 편집권이 '전혀' 없습니다.
활에 당겨진 화살은 궁수가 쏘는 대로 날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또한 대한민국 모든 사조직이든 공기업이든 조직이란 조직들에 각자 속해 월급 받는 모든 이들의 숙명 아닐까요. 대주주 이사장 재벌2세 아닌 이상.
본 지면에 쓰는 사적인 글만이 100% 제 책임입니다. 혹 필자 바이라인 달고서 화살이 대단히 잘못 꽂힌 글이 있더라도 오해 없으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간혹 어느 회사는 어쩔 때 보면 글 전체가 통째로 이상하게 오해 살만하게 바뀌고 바이라인만 필자 이름 달고 나갈 때가 있습니다. 누가 보면 오주한이 빨x이인가 오해 살 정도로요.
쉽지 않군요
세상 어떤 직업인들 쉬운 게 있겠습니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