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범진보는
-친명
-친문
-PC주의 좌파
크게 3곳으로 보임.
중국과 북한과 기타 외국좌파를 대표하는 세력들로 보임
다만 어느 세력도 200석을 먹을 수는 없기에 총선 후에도 서로 간 암투는 치열할 것 같음. 누가 캐스팅 보터가 되느냐 하는 점임.
문제는 현재 범진보를 다 더해도 200석까지 미치기는 어려울 것 같음. 쉽게 말해 지난 총선 180여석을 조금 넘는 190석 안팎이 진보의 최대여력으로 보임.
코로나 사태 때 노인 인구가 많이 사망했고 보수에 대한 여론이 극히 나빠졌다고 보더라도(아닐 수도 있지만) 200석을 먹는 것은 무리임.
그러나 좌파는 워낙 머리가 좋아서 총선 후 개헌선을 가뿐히 돌파할 것으로 보임. 그 방법은:
1. 위장우파와 연합
2. 보수당 내부첩자들의 배신
1번은 예전부터 좌파와 몰래 협조하던 위장우파들이 있다면 총선 후 개헌 등 굵직한 사안에 찬성표를 던지면 되는 것
2번은 보수당 내 비례대표 등에 트로이 목마를 몇 명 심어놓고 총선 후 이들 당선자들이 이탈해 개헌 찬성표를 던지는 방식
이 경우 진보대연합은 '우파' 탈을 쓰고 있는 반란표까지 긁어모아 200석을 달성하고 개헌, 주한미군철수, 고려연방제 등을 가뿐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봄(개인 생각)
물론 그 때 대통령은 보수일 것임. 어차피 대통령은 힘이 없기 때문에...이렇게 하면 한미양국 관계도 파탄나는 2중 효과가 있음.
한국은 얼마 안 남은 것 같음. 주한미군만 없어지면 한국은 살찐 사냥감에 불과. 북한에 먼저 복속되고 다시 중국에 한반도가 뺏기게 되며 최종적으로(먼 미래) 유럽에 중국이 복속될 것으로 봄.
걍 개인 예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