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홍카
준표형
울산 사는 청년입니다
부모님이 17대선 당시 홍카 뽑아서
그때 뭣도 몰라서 그냥 뽑고 그 다음에 토론이나 연설 다 챙겨봤습니다
당을 위해서 26년간 헌신하셨죠
늘 우리나라 보수당은 형님한테 덤탱이 씌워온거 잘 알아요
늘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옳은 소리 해준것 잘압니다
그 증거가 이번 경선기간 동안 민심을 휘어 잡았다는게 증거 아니겠습니까
정직하고 옳은 생각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 보면 사람들이 알아준다는 것도 형님을 통해서 증명됐습니다.
다만 일부 자신의 밥그릇만을 위해 조직표를 동원해서 손 쓴게 문제지요
지금 당장에는 형님의 발자취가 희미해지는것 같아보여도 국민들이 알거고
역사가 알겁니다
역사의 평가는 냉정하거든요
우리나라에서 이승만,박정희,이명박 대통령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함께
형님이 꾸준히 외쳐오신 그 소신과 강단 이념
누군가가 이어받아 나라를 바꾸거나
당장에 머지않은 날에 형님께서 등판할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고령
바이든 대통령도 고령
레이건 대통령도 당시 70세 최고령으로 대통령 자리에 올랐습니다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홍문청답의 글을 보았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이미 큰 획을 그으셨습니다.
늘 응원하고 믿습니다. 나라를 위해 하늘에서 내려주신 분 이십니다.
검사시절, 정치인 시절 전부 롤모델이십니다
몸 건강히 잘 챙기세요 :)
p.s. 순삼여사님.. 준표형 운동 게을리하시면
혼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