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에 대표님께서
현재의 징병제를 모병제로 전환한 뒤
군대에 가지 않는 남녀는
국방세를 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도록 하고
그 국방세를 재원으로 삼아
군대에 간 병사들에게 대기업 월급만큼 주자고
말씀하셨던 것이 기억 납니다.
청문홍답을 보니 윤석열의
“병사 월급 200만원”에 대해서
말도 안되는 공약이라고 답변하신 것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신건지 궁금합니다.
모병제로 전환하지 않고, 징병제를 유지하는 한 병사들이 최저임금도 못 받으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징병제 상황에서도 청년들이 군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정당한 보상(그렇다해도 최저임금일 뿐이지만) 을 받는 그 의미에는 동의하나,
윤후보의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한 설명 없이 페이스북에 대충 올린 글에 대해서 비판하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