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홍대표님 아드님 또래입니다,
아버지께서 여야 당대표를 두번이나 하시고 정치인으로서 유명인/공인이 되셨지만, 아드님들 입장에서는 알게 모르게 참아야만 했던 일, 양보 해야만 했던 일, 자제해야만 했던 일들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아드님 같은 또래로서 생각해보면 스트레스도 상당할것 같은데, 아드님들도 멘탈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아버지로서 그런부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은 없으신지요? 대표님은 아드님들이 어떤 사람으로 살아 갔으면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