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돌아가는 모습도 그렇고 보수진영이 하는 행태도 그렇고 그 옆에서 이를 바라보고 계시느라 참 마음이 복잡하실 듯 합니다.
그래도 우리 청년들이 어떻게든 해보자고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면 위안을 삼으셨으면 합니다. 당연하게도 이미 더 현명한 방법으로 마음의 평화를 찾고 계시겠지만 말입니다.
그저 성탄절인 오늘, 날씨도 춥고 대한민국의 미래도 춥게 느껴져 홍대표님께 그럼에도 따듯한 연휴보내시길 말씀을 전하며 저 역시도 그를 통해 스스로를 위안코자하여 글을 올립니다.
홍대표님. 이번 한 해도 참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