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김건희씨의 사생활에 대해 언론사 관리가 전혀 안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기자들을 사실상 관리해야하는 공보단장인 조수진 최고가 당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준석 대표를 조롱하는 영상을 기자들에게 돌렸고 그 영상을 받은 기자가 이준석 대표에게 제보했답니다.
오늘 오전 당최고 회의에서도 당대표 또는 상임선대위라는 존칭 대신
<내가 왜 "당신"의 말을 들어야 하냐? 난 후보의 말만 듣는다>
라는 막말을 하고
오후 해명글에서도
<선대위에서 당대표, 최고위원이 어딨냐>라고 말하면서 상임선대위원장, 공보단장 지위를 고묘하게 뺐던데
민주당과 싸우기도 바쁜 현 시점에 정책에 대한 이견이 아닌 개인적인 감정으로 저런식의 행위를 반복하는 사람을 선대위나 당 차원에서 어떻게 조치할 수는 없나요?
윤리위를 빨리 구성해서 징계라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선대위가 잡탕밥에
도때기 시장입니다.
그만둘때가 됐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