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치인들 뿐아니라 누구나 자기 가족을 위한 자구책 정도는 마련할 줄 알아야 한다 입니다.
물론 불법, 비리는 안되고 투자나 절세 정도의 기술적인 방법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런데 부동산을 적폐몰이하는 이번 정부로 인해 공직자와 여야 많은 정치인들이 자기의 소임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가 높아졌을 수도 있지만 결국 문정부가 자기 발등을 찍은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사회적 욕망을 이해 못한 진보진영의 아마추어 정책들이 만든 한계..
요즘은 대상인물의 인성적인 흠도 찾아내려 과거를 들추기도 하더군요
이런 생각을 하다 홍의원님께 궁금해졌습니다.
의원님께서는 공직자나 정치인의 자격으로 어떤걸 고려하실지 말입니다.
1. 청렴하여 본받을만 하나 능력이 크지는 않는 사람.
2. 능력이 커서 국가에 큰 도움이 되나 주변에 흠이 좀 있는 사람.
3. 적당히 청렴하고 적당히 능력이 있는 사람.
저라면 2번을 선택합니다만
홍의원님은 어떤 인재를 뽑으실 건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