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이런 분이 대통령인 세상에서 살아보는 것입니다. 제가 속한 세대가 꿈과 희망을 잃어가고 있지만, 미래의 제 자식들은 꿈과 희망이 있는 세상에서 살게 하고 싶습니다.
민주당을 싫어해도 항상 어디나가서 보수정당의 누구를 지지한다는 말을 하기가 부끄러웠습니다. 준표형은 그런 저에게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후보이셨습니다.
절망하거나 미안해하지 마세요 준표형 Dj, 바이든도 장년인 시기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준표형으로 후보교체가 된다면 더 좋지만 설사 안되더라도 몸관리 잘하셔서 꼭 다음 대선에서라도 제 꿈을 이뤄주세요.
후보교체가 설사 안되서 다음대선으로 미뤄지더라도 그때는 저도 더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