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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국가 경영'이라고 표현하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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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무트 책략가

 

 

 

좋아하는 채널은 아니지만 ㅋㅋㅋ

대통령의 자리를 '국가 경영'이라고 표현하시는걸 보고

제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솔직히 대통령 한 사람 바뀐다고

나라가 크게 달라질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안 좋은 방향으로야 가속 붙어 달려갈 수도 있겠지만요;;;)

 

다만, 대통령의 자리, 해야할 일을 정확히 알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이런 사람은 제가 볼 때 시장님 한 분 뿐이고,

그래서 시장님을 지지합니다.

 

20여년전 말씀하신 '국가 경영'이라는 표현을 이번 대선에서도 사용하심이 어떨지 말씀 올려봅니다.

제가 과거에 느꼈던 울림이, 중도층에도 전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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