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욱 변호사의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서정욱:
최상목 권한대행이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행사를 하면 2차 무기명 투표 때 찬성을 할 수 있다
지금 수사하는 검찰이 한동훈 사단이다
한동훈 캠프에서는 노골적으로 "명태균을 이용하면 오세훈, 홍준표는 하루면 제압한다" 공개적으로 이러고 있다
지금 부산지검의 차장이 서울고검의 사무실을 얻어 그 팀 그대로 수사하고 있다 (이지x / 이x형)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한 게 아니다
(이창x / 이x수) 서울지검장 영향이 없다
서울고검장 (박세x / 박x현)이 한동훈 고등학교, 대학교 후배다 (현대고, 서울대 법대)
(박세x / 박x현) 특수본 쪽의 사무실을 얻어서 창원팀이 서울에 있고
한동훈이 법무부장관 재직 시절 법무부 국제형사과장을 지내던 (이지x / 이x형)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장으로 있다
친한계 "검찰을 이용해서 오세훈, 홍준표를 정치적으로 죽이고 안되면 특검으로 가도 나쁠 게 없다, 그러면 한동훈 밖에 후보가 더 있냐"
실체가 없고 팩트가 없지만 명태균 특검으로 2달 동안 떠들면 타격을 받게 된다
이런 무시무시한 음모가 있다
하지만 한동훈은 비호감도가 어마어마하게 높아서 벗어나기 힘들다, 보수 쪽에서 배신자로 낙인찍히면 하늘의 그물망처럼 못 벗어난다
검찰을 이용해서 시장님 네거티브 하려고 하지는 않겠죠?
누가 수사하더라도 조작하지 않는다면 나는 염려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