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님..

3년전 저에게 세상이 무너졌습니다.

그후로 홍카콜라만 보면서 모든 정치계의 관심을 끊을려 했습니다.

진짜 세상이 너무 어지럽습니다.아니 혼란스럽습니다...

잘못된 세력으로 청렴결백한 누군가의 앞길을 막는것이 당연시 여기는 세상..

저는 아직도 기다립니다. 다음에는.. 다음에는.. 시장님이

제대로 된 국정을 보살피시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정을 살피는건 당연히 대구광역시장으로써 해야할 일인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시장님이 다음에 대한 생각이 있으시다면 응원하는 1인으로써

첨언을 하자면 이제는 그래도 다음을 위해 명확하게 뜻을 보여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마지막 꽃을 피워주십시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