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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자퇴했는데 기분이 참 씁쓸합니다

미래에충남지사될사람

대학을 다니다가 학사경고를 3번이나 맞게 돼서 결국 지난 학기가 끝나고 자퇴를 했는데 자퇴를 하고 나니 씁쓸하고 공허하고 마음이 울적합니다 그 학교에 들어가겠다고 고등학교 3년간 공부한것이 아깝게 느껴지고 시간낭비,돈낭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참한 실패를 겪을 운명이었으면 고등학교때 공부를 왜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아버지도 사실 대학교를 중퇴하셔서 저한테 학교가 전부가 아니라고 해주셨지만 씁쓸한 기분을 좀처럼 떨쳐내기가 어렵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겠죠? 제가 잘 살아가기 위해선 어떤 방향 어떤 길을 추구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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