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 일명 영자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엄청난 양의 국내외 희귀영화 데이터베이스가 저장되어 있고 무료로 고전영화나 예술영화 상영하고 특별상영전도 개최합니다.
근데 문제는 서울에만 있어서 지방 사람들은 이용이 어렵습니다.
<영상자료원 주소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문화콘텐츠센터>특히나 VOD 같은 디지털 DB도 굉장히 많은데 극히 일부만 온라인 서비스를 시행중이고 나머진 실제가서 열람해야 됩니다.
유출될 가능성이 너무나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구에 분원이나 비슷한 시설을 유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산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영화의 전당이 있다)
간송미술관 서울 ㅡ 간송미술관 대구처럼 말입니다.
한국사람들 영화 많이본다고 하는데 대중영화 산업만 크고
실제로 저런 예술영화 독립영화 인프라는 많이 부족합니다.
보려면 서울까지 가야합니다.
영자원 지역 분점 설립은
상영관이나 이런거 지역도서관에 안쓰는 방이나 혹은 다른 문화시설과 집약하여 만들수도 있고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을 것 같아서 건의드립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