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5살 나윤상 이라고 합니다.
이번 경선에서 좋지 못한 결과가 있었지만 결국에 이 나라를 이끌어주실 분은 홍준표 대표님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힘내시고 대한민국을 위해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1년 9개월째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몇일 전 이상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파견을 나온회사에서 한달에 회사에 지급하는 금액이 900만원 이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받는 임금(세전 233만원)에 비해 터무니 없이 높은 금액에 백두혈통의 배를 채워주기위해 일해야만 하는 현실에 실증이 났습니다. 또한 회사간의 임금 차이가 크다 보니 성과금을 받는 날이나 보너스를 받는 날에는 내가 능력이 없어서 이런 대우를 받는건가 하는 자괴감에 빠지게 됩니다.
1. 그룹사 간의 임금 차이를 이용해 싼값에 인력을 사용하는 현실과 그 차액이 백두혈통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상황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2. 그룹사 간의 파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해결방안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 . 대 . 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