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결과적으로 4.15 총선에 불줄마
하였습니다 대선 출마 전
과도한 이미지 소진을 막기 위해 그랬다면
4.15 총선 직후 한동훈과 측근들
김경률 장동혁 정광재 등 인물 등의
인터뷰 발언을 보면 전당대회
출마할 생각이 없다 , 본인한테 들었는데
없다고 한다 아주 명확하게 거절합니다
전당대회 출마는 한동훈 지지자 입장에서
좋을 것이 없습니다 욕 얻어먹고
당 대표 되도 얻어맞는 모습만 보여주면서
지지율 급락 확정
그런데 어느 순간 전당대회에 나가겠다고
선언합니다 입장이 바뀐 것입니다
출마 이유는 민심에 부응하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정권 재창출에
적합한 한동훈 본인
저는 한동훈을 굳이 전당대회에 불러내서
이용해먹으려는 세력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이 정권 재창출을 할
역량은 있고 애초에 하고 싶은 마음이나 있나
의문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은
한동훈을 공격하는 것이 배신자 프레임
하나로 일관됩니다
공격이 국민들에게 먹히려면 내로남불이
아니어야합니다
윤석열과 한동훈은 연결 안 된 것이 없습니다
한동훈 부동산 투기 관련해서도
윤석열 일가도 부동산 문제가 있고
한동훈 장인 문제도
윤석열 장모는 재판도 받았고
한동훈 처남 성추행 사건을
한동훈 일가에서 무마해준 사건도
윤석열도 과거 김학의 성접대 사건에
연루되어있고
한동훈 장인 보타바이오 주가조작사건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이 있고
보수 궤멸 , 탄핵 문제도
윤석열 , 한동훈 둘 다 했고
20년의 친분 , 최측근이었던 한동훈을
윤석열 이름을 최대한 빼버리고
공격해야하니까
이해는 되지만 그 부분이 답답한겁니다
홍준표 시장님이
대통령이면 이런 일 애초에
없었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