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남자화장실 잘못 들어가도 과다복용한 아줌마의 말 한마디에 "남자"라는 이유로 매장을 당할 뻔 했고 (동탄)
여자는
군대에선 고문해서 사람을 죽여도 군대가 고문한 살인범을 "여자"라는 이유로 보호받고
(12사단)
사회에선 혐오 표현을 사용해 한국 지부가 문 닫기 직전까지 갔는데도 "여자"라는 이유로 보호받고
(르노)
이젠 믿었던 정치인마저도 이런 사회적 이슈를 인지 못하는 건지 못하는 "척"하는 건지
여성 징병제 반대 의견을 내비추며 통수 아닌 통수를 맞았습니다.
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
저의 고민은 이겁니다.
페미니스트가 두렵습니까?
페미니스트의 표를 받지 못해 두렵습니까?
일어나는 일마다 논평하고 시비가리면 하루종일 sns잡고 있어야 합니다.여성징병제 찬성안한다고 비난한다면 할말없지요.
나는 페미니스트 라기보다 내아내,내가족에게 무한책임을 지는 상남자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