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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보면 5.18 민주화 운동 하나로 하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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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의 변론가

 만주화 운동의 특정 운동을 띄우기보다는 나중에 개헌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민주화 운동이라고 크게 네임드를 하고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부마항쟁도, 4.19도 2.28 항거도 다 중요한 한국 현대사입니다. 한국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다 이뤘다는 의미로 전체적으로 포괄적 논의에 들어가는 게 어떠련지요?

 

아무래도 불만이 5.18, 4.19 이거 하나만 꼽으면 모든 역사적 항거가 다 들어가야 하는 게 아니냐? 이런 이야기가 나올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화 운동이라는 큰 의미로 두는 게 맞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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